파크랜드 총격범과 맞서지 않은 혐의로 재판을 받는 전 플로리다 부관

Jul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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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한 경찰관은 총격 사건을 저지르는 범인을 막기 위해 움직이지 않아 아동 방치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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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머스그레이브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에서 발생한 학교 총기 난사 사건이 학생 14명과 교직원 3명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지 7개월 만에 검찰이 수요일부터 전직 보안관 대리도 형사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배심원단을 설득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학살 당일 그의 행동에 대해.

총격범과 대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동 방치 7건을 포함해 10가지 혐의를 받고 있는 공격 당시 학교 자원 담당관 스콧 피터슨에 대한 재판이 수요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법률 전문가들은 대량 총격 사건 당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법집행관이 유죄 판결을 받으면 플로리다와 그 외 지역의 치안 유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피터슨 씨는 학생들을 돌보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는 혐의로 수십 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피터슨 씨는 현장에 있던 첫 번째 경찰관이었고 자신의 설명에 따르면 총잡이가 17명을 죽이고 17명에게 부상을 입힌 마조리 스톤맨 더글라스 고등학교의 1200번 건물로 달려가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는 인접한 건물의 계단에 몸을 숨겼으며, 총소리가 어디서 나오는지 확신할 수 없었고, 저격수가 외부에서 총격을 가할까봐 두려웠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27년 경력의 베테랑 피터슨 씨는 또한 포트로더데일에서 북서쪽으로 약 20마일 떨어진 부유한 지역사회인 파크랜드 캠퍼스에서 범인이 AR-15형 무기를 발사하고 있던 곳에서 다른 경찰관들을 멀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두 달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재판은 1999년 콜럼바인 학교 총격 사건 이후 미국 전역의 경찰이 고심해 왔던 문제들을 폭로할 가능성이 높다고 사우스 플로리다에 있는 노바 사우스이스턴 대학의 법학 교수인 로버트 자비스가 말했습니다.

콜럼바인 이전에는 경찰들에게 SWAT 팀이 대량 총격범과 대결할 때까지 기다리라는 지시를 받았지만 "그 이후로 우리는 경찰이 뛰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습니다"라고 Jarvis 씨는 말했습니다. "경찰이 무엇을 하기를 기대하는지에 대한 정말 흥미로운 질문입니다."

이러한 기대는 2022년 5월 텍사스 주 유발데의 경찰이 롭 초등학교 교실에 들어가기 전에 한 시간 이상 기다렸을 때 더욱 강조되었습니다. 롭 초등학교에서는 18세 남성이 학생 19명과 교사 2명을 총격해 사망했습니다. 총잡이는 결국 미국 국경 순찰대 전술팀에 의해 사살됐고, 후속 조사에서는 텍사스 경찰이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고 비난했습니다.

파크랜드 사건에서 피터슨 씨에 대한 혐의는 건물 3층에서 발생한 사망과 부상과 관련이 있는데, 검찰은 피터슨이 이를 막을 기회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플로리다 법집행부 조사에 따르면 총격범은 피터슨 씨가 골프카트를 타고 1200빌딩에 도착한 지 73초 만에 3층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피터슨 씨는 서비스 리볼버로 무장했으며 권총을 착용하지 않았다. 방탄복.

피터슨 씨는 14세에서 17세 사이의 학생 4명을 사망에 이르게 하고 다른 3명에게 부상을 입히는 등 7건의 아동 방치 중범죄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는 또한 18세 학생의 사망으로 인해 과실 과실로 3건의 경범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그리고 35세의 크로스컨트리 코치와 교사의 부상.

재판에 앞서 변호인인 마크 아이글라시(Mark Eiglarsh)는 브로워드 카운티 순회법원의 마틴 페인 판사를 설득해 아동 방치 혐의가 플로리다 법에 따라 정당화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주법에 따르면 아동 방치로 유죄 판결을 받으려면 해당 사람이 아동을 돌보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Eiglarsh 씨는 법이 간병인의 정의에 경찰을 포함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플로리다 대법원과 다른 주 항소법원이 교사, 베이비시터, 심지어 납치범까지 법에 따라 간병인이라고 판결한 점을 지적한 페인 판사는 "이번 결정은 배심원단의 판결에 따라 내려질 것"이라며 변호인의 요청을 기각했다. 재판에서 제시된 증거."